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현장 중심 실질적 복구 지원할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6일 시작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2천억 원의 재해자금을 긴급 편성할것을 지시했다.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 당시 기상예보 변경 직후 전국 농‧축협 조합장 1천110명에게 안내 메시지를 보내고, 재해대책상황실을 즉각 가동해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기상청은 16일 누적 강수량 최대 200mm 수준의 집중
이현정 기자 2025-07-29 17: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