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브랜드 굿즈 공식 판매 홈페이지 이스카이숍에 A380-800 동체를 활용한 네임택과 볼마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재로 활용된 항공기는 2011년 7월 첫 비행을 시작해 4만1,898시간을 운항한 기번 HL7612다. 이번 A380 굿즈는 대한항공이 올해 3월 공개한 새
대한항공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매출 3조9,559억원, 영업이익 3,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 증가했다. 역대 1분기 최대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이익 감소는 △일회성 인건비 및 사업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사상 최대 연간 매출 16조1,166억원, 영업이익 1조9,44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2.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4분기 여객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3.88%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대한항공이 취득한 아시아나항공의 신주는 1억3,157만8,947주다. 앞서 대한항공은 11일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해 신주인수거래를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