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완공 9개월 앞당긴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방학역까지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을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해 완공을 9개월 앞당긴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공사 규모·난이도와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턴키 방식은 입찰때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
권태욱 기자 2024-03-20 11: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