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입주시기 5년 앞당긴다
서울시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정비사업 대상 물량을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주택 공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오세훈 시장은 24일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중구 신당동 9구역 일대를 직접 찾아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은 크게 ‘정비사업 기간 단축’과 ‘치밀한 공정관리&
권태욱 기자 2025-07-24 16: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