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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최태원 SK 회장,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 방문

최태원 SK 회장,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주 초 대만 출장길에 올라 TSMC를 포함한 대만 반도체 기업들을 방문했다. 이번 대만 출장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 등도 동행했다. 최태원 회장의 대만 출장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만이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 웨이저자회장 등 대만 IT 업계 인사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6월 최태원
하재인 기자 2025-04-11 15:01:11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 만나 사업 내용 논의"

SK는 최태원 회장이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나 사업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젠슨 황 CEO와의 만남에 대해 “서로 만나 사업 관련한 여러 논의를 했다”며 “(기존에는) 상대의 요구가 ‘더 빨리 개발을 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최근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를 선제적으로 높
하재인 기자 2025-01-09 14:41:51
SK 최태원 회장, 글로벌 AI 혁신 의지 피력

SK 최태원 회장, 글로벌 AI 혁신 의지 피력

최태원 회장이 SK그룹의 글로벌 AI 혁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SK AI 서밋 2024’에서 SK가 보유한 AI 역량에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해 글로벌 AI 혁신과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 SK의 AI 인프라를 통한 국내 AI 스타트업 성장과 생태계 구축 지원 구상도 발표했다. SK AI 서밋은 ‘함께하는 AI,
하재인 기자 2024-11-04 17:16:39
한양why: “실체 없는 ‘노태우 300억’ 누가 주고받았나”…켜켜이 쌓인 의문들

한양why: “실체 없는 ‘노태우 300억’ 누가 주고받았나”…켜켜이 쌓인 의문들

‘노태우 비자금’은 2013년 9월 미납 추징금 약 230억원 납부와 동시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과 사위간 이혼소송 분쟁 과정에서 11년 만에 비자금의 흔적이 되살아났다. 항소심 중 불쑥 등장한 ‘선경 300억’ 메모로 법적 분쟁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음과 동시에 정치권의 ‘은닉 비자금’ 논란으로 번져가는 형국
이승욱 기자 2024-10-13 14:18:07
최태원 SK회장,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 접견

최태원 SK회장,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 접견

SK는 최태원 회장이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3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미국 상원의원 7명을 만나 SK그룹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상원의원은 공화당의 빌 헤거티, 존 튠, 댄 설리번, 케이트 브릿, 에릭 슈미트 의원과 민주당의 크리스 쿤스, 개리 피터스 의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에 이
하재인 기자 2024-09-04 17:35:51
최태원 ‘SK 미래사업’ 반도체 소재·바이오 美사업 현장 점검

최태원 ‘SK 미래사업’ 반도체 소재·바이오 美사업 현장 점검

SK그룹은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지법인을 잇따라 찾아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사업 현장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뉴저지에 위치한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직판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오픈 인공지능(AI),
이승욱 기자 2024-07-07 10:44:59
‘리밸런싱’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AI·반도체 투자

‘리밸런싱’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AI·반도체 투자

SK그룹이 다가올 시장의 큰 파고(Big Wave)를 대비하고 미래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벨류체인 정비 등 그룹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분야 등에 투자를 하는 한편,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반도체위원회’를 신설해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에 주력한다. 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 이천 SKMS(SK경영관리
이승욱 기자 2024-06-30 12:25:16
“인류에 도움되는 AI 찾는다”…최태원 SK 회장, 미국 출장길

“인류에 도움되는 AI 찾는다”…최태원 SK 회장, 미국 출장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올해 4월 미국, 6월 초 대만 방문에 이은 글로벌 행보로, 최 회장은 ‘빅 테크’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퍼즐 맞추기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2일 AI 및 반도체 사업점검과 파
이승욱 기자 2024-06-21 17:06:45
최태원 “SK, ‘6공 후광’ 기업 아냐”…‘항소심 오류’에 적극 대응

최태원 “SK, ‘6공 후광’ 기업 아냐”…‘항소심 오류’에 적극 대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보름여 만에 “재산분할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대법원 상고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였다. 그동안 최 회장의 이혼소송 문제를 개인사로 보고 직접적인 개입을 삼갔던 SK그룹도 이번 사안을 ‘회사 차원의 문제로 인식한다’며 최 회장의 법률대리인과 공동 보조를 맞추는 등
이승욱 기자 2024-06-17 13:45:20
최태원 회장, 대만서 TSMC 회장 회담…“인류 도움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최태원 회장, 대만서 TSMC 회장 회담…“인류 도움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웨이저자 TSMC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최 회장은 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했다. 그동안 장중머우(모리스 창) 창업자 퇴진 이후 류더인 회장과 공동으로 회
이승욱 기자 2024-06-07 09:56:51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그린·바이오 질적 성장 추구”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그린·바이오 질적 성장 추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와 관련해 “개인적인 일로 SK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SK가 성장해 온 역사를 부정한 판결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상고심에서 적극적으로 법리 다툼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
이승욱 기자 2024-06-03 15:20:03
SK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 10월 서울서 결혼

SK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 10월 서울서 결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올해 10월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0월 서울 워커힐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민정씨는 최근 SK하이닉스를 퇴사한 뒤 미국 현지에서 예일대 의학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 등과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를 공동
이승욱 기자 2024-05-16 17:25:27
회사는 적자에도 수십억원대 보수 챙긴 임원들…신동빈 롯데 회장, 적자 계열사서 20억대 받아

회사는 적자에도 수십억원대 보수 챙긴 임원들…신동빈 롯데 회장, 적자 계열사서 20억대 받아

지난해 회사가 1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음에도 수십억원의 고액 보수를 챙긴 오너·전문경영인이 3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자 국내 대기업 임원들의 보수가 성과에 비해 적정한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재벌닷컴이 임원 보수 총액이 포함된 202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천억원이 넘는 적자(별도 기준)를 낸 회사에서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
이승욱 기자 2024-04-21 17:11:07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계 최신 트렌드를 점검하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10일 업계와 해당 기업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CES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행사 첫날인 지난 9일(현지 시간) SK 7개 계열사
이승욱 기자 2024-01-10 18:50:28
CES2024: 몰리는 재계 ‘CEO’…“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CES2024: 몰리는 재계 ‘CEO’…“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선보이는 ‘2024 CES(미국 소비자가전쇼)’에 국내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을 향한 재계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찬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내년 1
이승욱 기자 2023-12-27 09:49:42
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 부자 부동의 1위…‘에코프로’ 이동채 47위서 8위로 ‘껑충’

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 부자 부동의 1위…‘에코프로’ 이동채 47위서 8위로 ‘껑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년간 지분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식부호로 나타났다.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올해 3조원가량 늘었다. 이를 포함한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총 지분가치는 올해 19조원 이상 증가했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
이승욱 기자 2023-12-27 09:39:15
최태원 SK 회장, 미국 찍고 유럽으로…계열·투자사 잇단 방문

최태원 SK 회장, 미국 찍고 유럽으로…계열·투자사 잇단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말 미국과 유럽, 일본을 잇달아 방문하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현지 시간 11일 독일에서 유경상 SK텔레콤 대표와 함께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 회장을 만나 글로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도이치텔레콤은 SK텔레콤 등과 공동으로 ‘글
이승욱 기자 2023-12-11 22:17:59
최태원·신동빈, 미래 성장동력에 ‘바이오’  힘주나…장녀·장남 전면배치

최태원·신동빈, 미래 성장동력에 ‘바이오’ 힘주나…장녀·장남 전면배치

SK와 롯데가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바이오를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읽힌다.SK와 롯데는 오너 3세들을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전면 배치했기 때문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이면서 오너 3세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베인앤드컴퍼니 컨
권태욱 기자 2023-12-10 09:49:54
‘인적 쇄신’ SK그룹 연말 인사…‘최태원 장녀’ 임원 승진 눈길

‘인적 쇄신’ SK그룹 연말 인사…‘최태원 장녀’ 임원 승진 눈길

SK그룹이 수펙스추구협의회와 계열사들이 일제히 연말 인사를 단행한다. 그룹 전반적으로 세대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신규 임원 승진이 주목받고 있다.7일 SK그룹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대규모 연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연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세대교체를 통한 인적 쇄신으로 요약된다.
이승욱 기자 2023-12-07 11:33:37
동거인과 깜짝 등장에 ‘서든 데스’ 강조…최태원 SK 회장, 연일 파격 언행

동거인과 깜짝 등장에 ‘서든 데스’ 강조…최태원 SK 회장, 연일 파격 언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의 동거인과 첫 공개 ‘포토타임’을 갖는가 하면 글로벌 경영의 ‘서든 데스’(Sudden Death·돌연사)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연일 파격 행보와 발언을 이어가며 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이혼소송 등 개인사를 털어내는 한편, 글로벌 경영 위기 속에서 SK그룹 글
이승욱 기자 2023-10-19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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