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월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그린집(RAEMIAN GREEN.ZIP)’ 전시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나의 래미안 경험(My RAEMIAN Experience)’를 콘셉트로 시즌전시를 운영 중이다. 올해 두번째
두산건설은 상반기 수주금액이 1조원을 넘은 1조96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경북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 3천784억원과 인천 강화2지역주택조합 3천127억원 수주를 더한 결과다. 상반기 수주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6천425억원과 비교하면 57% 상승했다. 본부별 수
대우건설은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2천19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천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천795억원에서 9.7% 감소한 5조3천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천754억원
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증가세다. 30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15억원을 넘는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45%를 기록했다. 2006년 실거래 집계 공개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15억원 초과 매매거래 비중이 반기별 20% 비중을 넘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