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도 1년 6개월만에 전면 허용… 외국인 돌아오나?
주가 하락에 투자하는 '공매도'가 1년 4개월 여 만인 31일 재개됐다.31일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주식을 미리 빌려놓은 대차잔고가 많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때 돈을 버는 투자 기법으로 남의 주식을 빌려 미리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더 싼 값에 되사서 갚으면 된다.특정 종목이
이현정 기자 2025-03-31 18: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