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 ‘후끈’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 한양 아파트 수주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과정에 법률 위반 사항이 있다며 시정조치를 명령해 사업이 5개월 간 중단된 후 다시 시공사 재선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3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것이 불을 지폈다. 17일 정비업
권태욱 기자 2024-03-17 07: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