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각자 대표, 경영에 득인가? 실인가?
정통 ‘화학맨’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가 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내정되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의 금융계열사 승계는 당분간 불투명한 모양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권 내정자와 이경근 내정자 리더십간 불협화음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실적과 건전성 개선, 주주환원까지 산적한 과제에 직면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권혁
이현정 기자 2025-06-26 19: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