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여름은 동사의 계절”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여름을 맞아 새 단장을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이재무 시인의 시 ‘나는 여름이 좋다’에서 가져왔다.이재무 시인은 1983년 ‘삶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섣달 그믐’,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슬픔은 어깨로 운다’ 등을 펴냈다. ‘데스벨리에서 죽다’로 이육사시문학상
이현정 기자 2025-06-09 11: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