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장 "상법 개정, 부작용 우려" 지분형 주담대 검토
김 위원장은 26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선의는 있지만 달성할 수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를 봤을 때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여부에 대해선 법무부에서 일차적인 의견이 있을 거고 여러 기관의 의견을 들어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결정할 부분”이라며 “제가
이현정 기자 2025-03-26 17: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