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만에 10배 뛴 상지건설…정치 테마주 '과열 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관련주로 꼽힌 상지건설이 급등세를 지속하며 4만원대로 올라섰다. 17일 주식시장에서 이재명 테마주로 부상한 상지건설이 10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4만3,400원을 기록했다.상지건설은 이 경선 후보 선거 캠프에 상지건설 임00 전 사외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지난 1일 3,165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2
이현정 기자 2025-04-17 20: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