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참여 ‘팀코리아’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은 체코전력공사가 발주한 체코 원전 입찰에 ‘팀코리아’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시간 17일 체코 정부는 내각회의 후 ‘팀코리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해외 원전 수출을 하게 된 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이후 15년만이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천
하재인 기자 2024-07-19 09: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