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홈플러스 사태로 제기된 여러 가지 의혹들을 확인하기 위해 핵심 당사자인 MBK에 대한 검사를 착수하겠다”며 “홈플러스 신용등급 사전 인지 시점, 회생신청 계획 시기, 전단채 발행 판매 과정에서의 부정거래, 상환전환우선주식(RCPS) 양도 과정에서의 국민
이현정 기자 2025-03-20 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