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분석 : 대형 건설사 6곳 중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 누가 잘했나
대형 건설사 6곳이 올해 상반기 신규 일감을 확보하면서 넉넉한 곳간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주요 건설사 6곳(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DL이앤씨)의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40조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이 중 현대건설이 가장 많은 신규
권태욱 기자 2025-08-01 06: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