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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안에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현대건설, 부안에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현대건설은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에서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 착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이 가능한 플랜트다.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5월부터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해 부안군 내 수소 연구시설과 충전소에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전북도, 부안
권태욱 기자 2024-05-30 16:44:15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상용화 추진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상용화 추진

현대건설이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며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포
권태욱 기자 2024-05-28 17:46:32
현대건설, 7천57억원 규모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 7천57억원 규모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시공사로 낙점했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대 12만5천21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8층 11개 동, 2천30가구 및 부대복
권태욱 기자 2024-05-26 11:51:58
[분양정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5월 분양

[분양정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5월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께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황금동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전용면적 82·83㎡아파트 337가구와 전용면적 84·89㎡ 주거형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됐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걸어서 인접해 있으며 여기에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권태욱 기자 2024-04-21 14:43:25
현대건설, 1조5천588억원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공동주택 공사 수주

현대건설, 1조5천588억원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공동주택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1조5천588억원 규모의 대전 도안2-2지구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이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35층, 51개동에 아파트 5천329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권태욱 기자 2024-04-15 10:13:57
국내 건설사,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국내 건설사,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국내 건설사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올렸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DL이앤씨는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각 분야
권태욱 기자 2024-04-09 18:16:48
현대건설 “대조1구역 안정적 조합 집행부 구성해야 공사 재개”

현대건설 “대조1구역 안정적 조합 집행부 구성해야 공사 재개”

현대건설이 새해 초 공사를 중단했던 서울 은평구 ‘대조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면 안정적 조합 집행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대조1구역 내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공사재개 결정 이후 15일 은평구청장과의 면담을 진행했고
권태욱 기자 2024-03-26 11:29:22
현대건설, 올해 매출 29조7천억원 목표…주당 600원 배당

현대건설, 올해 매출 29조7천억원 목표…주당 600원 배당

현대건설은 윤영준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올해 매출 29조7천억원, 수주 28조9천9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제74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이 같은 영업 목표를 밝혔다. 윤영준 대표이사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등이 올해 경영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
권태욱 기자 2024-03-21 18:07:18
현대건설, 구미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구미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은 경북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로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권태욱 기자 2024-03-18 11:09:52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 ‘후끈’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 ‘후끈’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 한양 아파트 수주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과정에 법률 위반 사항이 있다며 시정조치를 명령해 사업이 5개월 간 중단된 후 다시 시공사 재선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3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것이 불을 지폈다. 17일 정비업
권태욱 기자 2024-03-17 07:30:04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방문…“원가 넘겨도 최고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방문…“원가 넘겨도 최고로”

현대건설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사업지를 둘러본 윤사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시공사 선정
권태욱 기자 2024-03-14 14:30:58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드라이브 건 ‘전력중개사업’ 속도 붙어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드라이브 건 ‘전력중개사업’ 속도 붙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에 이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개거래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전력중개거래사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이후 국내 주요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력중개업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권태욱 기자 2024-03-12 14:35:17
현대건설, 6천782억원 규모 성남 중2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 6천782억원 규모 성남 중2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9일 조합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대 약 3만9천346㎡를 재개발해 지하 5층∼지상 42층, 9개 동 규모의 공동
권태욱 기자 2024-03-11 17:18:29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현대건설이 원자력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및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
권태욱 기자 2024-03-06 12:05:26
‘SMR’도 원팀…건설사, 차세대 원전 개발  탄력받나

‘SMR’도 원팀…건설사, 차세대 원전 개발 탄력받나

건설사들이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SMR)’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원전사업은 그동안 건설사들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었다.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설계·구매·시공(EPC) 방식이라 높은 수익성도 보장됐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네
권태욱 기자 2024-02-25 17:08:43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건설업체가 대형 해외 원전사업을 수주한 건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현대건설은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
권태욱 기자 2024-02-25 14:29:23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원…전년비 36.6%↑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원…전년비 36.6%↑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854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9조6천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 순이익은 6천543억원으로 38.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은 1천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5천984억원으로 41.3% 늘고, 순이익은 1천100억원으로 흑자 전환
권태욱 기자 2024-01-23 16:26:00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공사 멈췄다…현대건설, 유치권 행사 돌입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공사 멈췄다…현대건설, 유치권 행사 돌입

서울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인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재개발 공사가 결국 중단됐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을 진행해 온 시공사 현대건설은 예고한 대로 전날부터 공사를 중단했다. 현대건설은 이에 따라 해당 재개발 공사 현장에 공사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유치권 행사에 들어갔다. 타워크레인을 제외한 일부 장비도 철수시켰다. 대조1구역 재개
권태욱 기자 2024-01-02 18:54:58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비는 6463억원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수주에 나섰으며 전날 열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의 지분은 각각 55%(3555억원), 45%(2908억원)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
권태욱 기자 2023-12-31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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