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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을 포함한 23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는 이번 인사를 회사·사업별 성과 기여도에 대한 검증 강화에 따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규모로 진행했다. ■ 올해 실적 경신 기여도 높은 인사 승진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는 11
하재인 기자 2024-12-10 11:46:41
현대차, 충남에 수소전기버스 보급

현대차, 충남에 수소전기버스 보급

현대자동차는 6일 충남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하재인 기자 2024-12-06 16:43:51
현대차, 플랫폼 기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 개시

현대차, 플랫폼 기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 개시

현대자동차가 기존에 운영 중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대중교통 소외 지역의 문제 해결에 나섰다.기여한다. 현대자동차는 보령시에서 ‘셔클’ 플랫폼 기반 통합 교통 서비스인 ‘불러보령’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불러보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다. 현대차가 운영 중이던 수요 응답 교통 셔클을 보령시의 교통 인프
하재인 기자 2024-12-03 16:17:48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맞춤형 충전 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맞춤형 충전 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가 현지에 맞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와 현대차가 운영하는 288개 EV 충전소의 518개 EV 충전기를 이용할
하재인 기자 2024-11-27 16:42:49
현대자동차, 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현대자동차, 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현대자동차가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울산시와 중국 광저우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가든 호텔에서 ‘현대차-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쑨즈양 광저우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강상욱 주광저우한국총영사,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등이
하재인 기자 2024-11-25 17:28:46
현대차 호세 무뇨스 CEO내정자

현대차 호세 무뇨스 CEO내정자 "어떤 규제도 다 준비돼 있다"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유연한 대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어떤 규제가 나오더라도 다 준비가 돼 있다”고 22일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오토
하재인 기자 2024-11-22 10:47:28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CEO 임명 ‘파격’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CEO 임명 ‘파격’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CEO에 외국인을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날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국내 대기업 중 첫 외국인 CEO 임명이다. 현대차 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은 스페인 출신으로
하재인 기자 2024-11-15 11:25:11
현대자동차, 신형 로봇 아틀라스 작업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 신형 로봇 아틀라스 작업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현장 작업에 로봇을 투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의 로봇 전문 계열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작업에 투입된 로봇이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현지시간 30일 ‘올 뉴 아틀라스’의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4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기존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의 2세
하재인 기자 2024-11-01 14:32:35
현대자동차, 27년 축적 수소 기술 집약 콘셉트카 공개

현대자동차, 27년 축적 수소 기술 집약 콘셉트카 공개

현대자동차가 27년간 축적해온 수소 기술이 집약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콘셉트카 공개와 함께 수소전기차 개발 역사와 개발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현대차의 역대
하재인 기자 2024-10-31 16:04:39
현대차·기아, 전기차 톱 픽 5개 부문 중 4개 부문 수상

현대차·기아, 전기차 톱 픽 5개 부문 중 4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전기차의 상품성과 성능을 인정 받았다. 미국 시장에서 일본 전기차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2024 전기차 톱 픽’의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2022년 첫 실시한 전기차 평가다. 전기
하재인 기자 2024-10-23 15:51:13
현대차, 인도법인 신규 상장…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현대차, 인도법인 신규 상장…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을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완성차 기업으로 인도 증시 사상 두번째 상장이다. 현대차 해외 자회사로는 첫 상장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주당 1,960루피(한화 약 3만2,000원)로 책정했다. 공모가 기준 전체 공모 금액은 약 4조5,000억원 규모다. 주식 배정 청약 마감
하재인 기자 2024-10-22 15:09:25
현대차, ‘자동차 외판 자동설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차, ‘자동차 외판 자동설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스 금형은 자동차의 외판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도구다. 차량의 트렁크, 후드, 휀더 등의 제작에 사용된다. 구조에 따라 하나의 외판 부품에 3~5번의 프레스 공정을 필요로 한다. 각 공정에는 서로 다른 금형이 적용된다. 각 금형은 여러 부품이 삽입된 구조로 구성되고 차
하재인 기자 2024-10-16 17:56:15
현대차, 1억대 누적 차량 생산 달성…57년만의 성과

현대차, 1억대 누적 차량 생산 달성…57년만의 성과

현대자동차는 차량 1억대를 누적 생산했다고 30일 밝혔다. 1967년 회사 창립 후 57년만의 성과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글로벌 차량 생산 1억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및 CSO 사장과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1억 1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아이오닉 5’다. 해당 차량은 출차 세레머니를
하재인 기자 2024-09-30 17:12:19
현대자동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기술 개발 본격화

현대자동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기술 개발 본격화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현대제철,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 과제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제로 4년 동안 진행한다. 25일 대전광역시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순준 현대차·기아 정순준 상무, 임희중 현대제철 선행개발실 상무, 서준원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
하재인 기자 2024-09-26 17:09:04
현대자동차, 미국 GM과 포괄협력 MOU

현대자동차, 미국 GM과 포괄협력 MOU

현대자동차는 미국 제네럴 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GM은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 신속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하재인 기자 2024-09-13 11:43:17
현대차, 중고차 시장도 '서비스 강자'로 자리 매김

현대차, 중고차 시장도 '서비스 강자'로 자리 매김

현대자동차가 군산에 새로운 중고차 인증센터를 열며 중고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센터는 최신 검사 장비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중고차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경기 용인과 경남 양산에 이은 현대차의 세 번째 인증 중고차 센터다. 군산센터는 부지면적 9천43㎡(2천735평)에 상품화시설, 200대 규모
권태훈 기자 2024-08-05 14:10:19
현대차, 3Q 영업익 역대 최대…“올해 가이던스 상단 전망”

현대차, 3Q 영업익 역대 최대…“올해 가이던스 상단 전망”

현대자동차(주)가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5배 가까이 증가한 3조8천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이면서 현대차는 올해 연간 실적 목표치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현대차는 26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 3분기(7~9월) 실적(IFRS 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현대차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41조27억원으로, 자동차 부문은 32
이승욱 기자 2023-10-26 20:23:28
미성년자 ‘큰손’들 영향력 확대…“편법 증여 철저히 조사”

미성년자 ‘큰손’들 영향력 확대…“편법 증여 철저히 조사”

미성년자들이 경제 부문에서 ‘큰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만, 부모가 관여된 경우가 다수인 만큼 불법 거래나 편법 증여에 대한 조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천670명으로, 처음으로 70만명대를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30 19: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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