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천122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6천778억원의 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을 4천978억 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56억원을 구매해 지방공기업 164곳 기관 중 최대 규모의 구매액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중 최대 규모다. 2023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4천520억 원에서 약 10% 가량 증가한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지는 11만6천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2천698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다. 공사비는 1조5천138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의 4.63%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