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한파특보 장기화에 취약계층 보호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중구 봉래동 122-17)와 동행목욕탕인 ‘아현스파랜드’(서대문구 북아현로4길 9-7)를 잇달아 방문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만났다.서울시는 겨울철 노숙인 보호를 위해 거리상담반·겨울철 응급잠자리 등을 운영하고 침낭·방한복·핫팩 등 구호 물품을 지급하
조경만 기자 2023-12-18 18: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