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 사고, CEO가 책임져야 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금융사고는)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현장 국감에서 금융사고 및 금감원의 내부통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현재 금융사고는 2010년 이전의 규모나 행태에 비해 훨씬 더 금액이 커지고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17 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