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 이어 신한증권도 매출 부풀려져… 부랴부랴 사업보고서 정정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회계 처리 미숙으로 매출액을 부풀려 신고했다 뒤늦게 수정하는 등 대형증권사의 회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신한투자증권이 작년 2분기 영업 매출이 4,500억 원 부풀려졌다며 사업보고서를 고쳤고 한국투자증권도 회계 오류로 5년치 사업보고서를 정정했다. 대형증권사들의 가장 중요한 회계 관리에 잇따라 큰 구명이 발생하면서 자본시장에 대
임동수 2025-04-03 17: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