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유동성 위기’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총 4천억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총 4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지역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전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맞춤형 금융지원 대상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9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별 맞춤형 상생출연’ 사업을 진행해
이승욱 기자 2024-11-14 16: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