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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 업무 역량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 CNS와 PwC컨설팅 등 생성형 AI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지난달 개발에 착수했다. 올

이현정 기자 2025-02-12 17:25:15

NH농협은행 ‘농식품 바우처’ 단독 금융기관 선정

NH농협은행은 농식품 바우처 전담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금융사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농식품 바우처 발급, 승인, 정산 등 결제업무와

이현정 기자 2025-02-12 10:40:29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기업대출’ 잘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현정 기자 2025-02-12 09:59:01

DB손해보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발굴‧육성

D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 이문락 경북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이현정 기자 2025-02-11 10:29:29

NH농협은행, 중기‧소상공인에 1조3천억원 규모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곳 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1조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충북‧강원‧대전‧광주)과 업무협

이현정 기자 2025-02-11 10:28:20

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2조6천억원대…중기대출잔액 ‘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 기록 역시 갈아치웠다. 지난해 순익은 3년 연속 2조6천억원대를 유지했다. 1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0.1% 감소한 2조6천738억원으로

이현정 기자 2025-02-10 18:27:07

신한카드, 6년만에 프리미엄카드 ‘더 베스트-X’ 출시…연회비 30만원

신한카드는 우수고객 확보를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힌 30만원대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용금액의 최대 2% 포인트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리워드 혜택과 백화점상품권‧호텔외식이용권‧항공 및 여행 이용권‧마일리지 등 다

이현정 기자 2025-02-10 11:48:12

DGB금융그룹, 6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당 500원 배당

DGB금융그룹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 주(200억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원)를 추가 소각한다는 것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이현정 기자 2025-02-07 18:25:48

우리은행, 곽훈석 부행장 경질…“대출심사 관리‧감독 소홀”

우리은행이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 발표에 따라 대출심사 관리‧감독 소홀을 이유로 곽훈석 부행장을 경질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곽훈석 부행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신임 외환그룹장으로 이해광 부행장을 선임했다. 곽 부행장이 영업본부

이현정 기자 2025-02-07 18:10:20

우리금융그룹,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역대 두 번째”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원을 넘으면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이현정 기자 2025-02-07 17:59:49

[HY분석]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 ‘밸류업’ 통했다

올해 임기 3년차를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리 인하와 환율 급등 등 어려운 환경속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

이현정 기자 2025-02-07 17:33:37

[HY분석]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 ‘밸류업’ 통했다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4조5천억…신한銀, 3조7천억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4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2022년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영향이 반영된 연간 순이익 4조6천423억원에 이은 두 번째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1조4

이현정 기자 2025-02-06 18: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