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폭염 피해가 많았던 지난해에는 51건이 발생해 최근 10년 중 사례가 가장 많았다. 사망 82%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고 46%는 건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천3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4조3천500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줄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 2조8천573억원, 토목사업 8천423억원, 플랜트사업 4천856
DL이앤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8천120억원 규모로,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참여했다. DL이앤씨 지분은 55%(4천466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