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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명 변경 후 ‘순조로운 출발’ iM금융, 1분기 순익 급증

사명 변경 후 ‘순조로운 출발’ iM금융, 1분기 순익 급증

iM금융그룹이 사명을 변경한 지 한 달 만에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산뜻한 출발을 했다.29일 iM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한 1천543억원으로 집계됐다.이자이익은 4천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비자이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6% 줄어든 1천183억원으로 집계됐다.올해 1분기
이현정 기자 2025-04-29 17:58:39
대우·DL이앤씨·현산, 1분기 영업익 30% 증가…실적개선 성공

대우·DL이앤씨·현산, 1분기 영업익 30% 증가…실적개선 성공

일부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천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천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2조4천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915억원) 대비 36.6% 줄어든 580억원
권태욱 기자 2025-04-29 17:21:09
하나금융, 분기 균등 배당 시작…밸류업 모멘텀 될까?

하나금융, 분기 균등 배당 시작…밸류업 모멘텀 될까?

올해 1분기 1조1천억여원의 이익을 올린 하나금융이 분기 균등 배당을 도입해 밸류업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지 주목을 받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28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조1천2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
이현정 기자 2025-04-28 18:27:09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전년비 3.8%↑…‘역대 최대’

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전년비 3.8%↑…‘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은 25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1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이익에 해당한다.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조240억원이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1% 감소한 7조7천33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유가증권과 자산
이현정 기자 2025-04-25 23:14:53
KB금융그룹 1분기 순익 62.9%↑ 사상 최대 실적…“은행 순익 회복”

KB금융그룹 1분기 순익 62.9%↑ 사상 최대 실적…“은행 순익 회복”

KB금융그룹의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KB금융그룹 24일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어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697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B금융은 주당 912원의 현금배당과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결의했다.핵심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63.5% 증가한 1조264억원을 벌어
이현정 기자 2025-04-24 17:39:56
4대 금융 1분기 순익 5조원 육박 전망…우리금융 소폭 감소 전망

4대 금융 1분기 순익 5조원 육박 전망…우리금융 소폭 감소 전망

국내 4대 금융지주사가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부진과 퇴직금 적립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KB금융 1조5933억원, 신한금융 1조4389억원, 하나금융 1조299억원, 우리금융 7453억원으로 집계됐다.1분기 4대 금융지주
이현정 기자 2025-04-09 17:27:51
1분기 전국 일반분양 1만2천358가구, 16년만에 최저… 귀해진 새 아파트

1분기 전국 일반분양 1만2천358가구, 16년만에 최저… 귀해진 새 아파트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에 분양한 일반분양 물량은 1만2천35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5천215가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9년(5682가구)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다. 지난 1월 5천947가구를 분양하며 전달(1만2천316가구)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든 아파트 분양 물량은 2월에 2천371가구로 또 반토막
권태욱 기자 2025-04-08 11:30:25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196억원.. 전년 比 22.1% 증가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196억원.. 전년 比 22.1% 증가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929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했다. 연 환산 기준 ROE는 10.84%다. 지난 3월 임재택 대표이사 4연임 확정 이후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다.채권, 운용, IB(기업금융)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조경만 기자 2024-05-17 09:28:49
오리온, 1분기 영업이익 1천251억원…전년비 26.2% 증가

오리온, 1분기 영업이익 1천251억원…전년비 26.2% 증가

오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84억 원, 영업이익 1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하며 전년 대비 12.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통합구매 등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펼치며 26.2% 증가했
조경만 기자 2024-05-16 13:05:24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이익 709억 전년 대비  48.3% 증가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이익 709억 전년 대비 48.3% 증가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14일 오후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 원과 영업이익 709억 원(영업이익률 26.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2131억 원) 대비 27.8%, 전년 동기 영업이익(478억 원) 대비 48.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지난해 팬트 업(pent-up) 효과로 폭증했던 중단거리 여행 수요는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
조경만 기자 2024-05-14 22:16:08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48.7%  증가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48.7% 증가

CJ제일제당은 자회사 대한통운을 제외한 올해 1분기 매출 4조 4,442억원 영업이익 2,6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세로 전환한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은 14일 자회사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시했다. 7조 2,160억원의 매출과 48.7% 증가한 3,7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식품사업부문은 2조 8,315억 원의 매
조경만 기자 2024-05-14 22:07:11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천393억원…전년비 32.9% 증가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천393억원…전년비 32.9% 증가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천39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2조5천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네이버는 매출 증가에 대해 “서치플랫폼, 커머스(상거래)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덕분”이라
이창원 기자 2024-05-03 09:31:03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1천400억원…전년비 3.7%↑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1천400억원…전년비 3.7%↑

동아에스티(동아ST)는 2일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1천400억6천200만원, 영업이익 7억3천5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9.0%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증가했다”면서 “다만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권태욱 기자 2024-05-02 16:05:48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액 3천49억원…‘역대 최고’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액 3천49억원…‘역대 최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3% 증가한 3천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5.7% 감소한 155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
권태욱 기자 2024-05-02 15:55:47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609억원… 전년비 32.5%↓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609억원… 전년비 32.5%↓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8천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72.28% 줄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지난해 1분기 및 연간 평균 수준을 하회하면서 전년 동기 실적에 미치지 못했다”고
권태욱 기자 2024-05-02 15:43:04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68% 감소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68% 감소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331억 원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유한양행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비처방 약품 매출은 3.2% 감소했고 처방 약품 매출도 0.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약품사업 전체 매출은 3천95억 2천800만 원으로 증
권태욱 기자 2024-04-30 16:03:12
대형 건설사, 올해 첫 성적표 봤더니…성장 키워드는 ‘해외실적’

대형 건설사, 올해 첫 성적표 봤더니…성장 키워드는 ‘해외실적’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올해 첫 실적 성적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시자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선방한 반면 GS건설과 대우건설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수주에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현대건설은 연결 잠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은 8조
권태욱 기자 2024-04-30 10:40:30
아모레퍼시픽그룹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 발표

아모레퍼시픽그룹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 발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1분기 1조 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조경만 기자 2024-04-30 09:11:49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원’…전년대비 55% 급감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원’…전년대비 55% 급감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383억원으로 15.3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권태욱 기자 2024-04-26 09:52:09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3천370억원…전년비 15.4%↑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3천370억원…전년비 15.4%↑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5조5천840억원, 영업이익 3천3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6천억원) 대비 9천840억원(2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천920억원) 대비 450억원(15.4%) 각각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149.6% 각각 증가했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
권태욱 기자 2024-04-24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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