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반도체 수출 117억달러 훈풍…삼성전자 등 52주만에 신고가 경신
1일 반도체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피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4% 오른 18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9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전장 대비 0.24% 오른 8만2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원 기자 2024-04-01 10: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