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은 신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에 정경규 HDC 대표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건설 부문에서 다진 재무안정성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근원적 경쟁력 확보 준비에 방점을 뒀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향후 건설 부문에서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조직 및 인력 부문의 혁신을 통해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경규 신임 대표
<연임>△신한은행장 정상혁 △신한라이프 사장 이영종 △신한자산신탁 사장 이승수 △신한EZ손해보험 사장 강병관<신규 선임>△신한카드 사장 박창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이선훈 △신한캐피탈 사장 전필환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채수웅 △신한DS 사장 민복기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정남 △신한리츠운용 사장 임현우 △신한벤처투자 사장 박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상무(보)와 지역본부장 인사가 발표됐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전날 상무(보)와 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강호동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다.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농협 측
삼성물산은 부사장 6명, 상무 16명을 승진시키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가 3일 오후 5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GS그룹이 밝혔다. 향년 96세. 구 여사는 1928년 경남 진주시에서 태어나 지수공립보통학교와 진주여고를 다녔다. 17세인 1945년 고(故) 허만정 GS 창업주의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과 결혼했다. 구 여사는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의 4남 4녀 중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