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 지 한달여만이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자는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991년 서울지검 검사로 시작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며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고검장을
강해인 경기일보 기자 2024-01-23 15: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