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내년 책무구조도 안착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년 본격 도입되는 책무구조도의 제도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외 불확실성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은행권이 내년 한해 치유와 안정,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도 발표했다.조 회장은 31일 “은행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해야 한다”라며 “내
이현정 기자 2024-12-31 15: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