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천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천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
대방건설은 30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4㎡ 1천281가구 △115㎡ 99가구 △116㎡ 100가구 △139㎡ 98가구 △141㎡ 98가구 등 1천744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천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아파트 2천270가구와 부
대우건설은 27일 경기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천981억원이다.
DL이앤씨는 17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에 118만㎡(약 36만 평) 크기로 조성될 영동양수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00메가와트 규모다. 이는 약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