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2천19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천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천795억원에서 9.7% 감소한 5조3천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천754억원
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증가세다. 30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15억원을 넘는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45%를 기록했다. 2006년 실거래 집계 공개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15억원 초과 매매거래 비중이 반기별 20% 비중을 넘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