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작업중지권 활성화
삼성물산이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활성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 교육에서는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한 여름철에 과도한 더위가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발생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작업중지권을 사용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체감온도가 33도 이
하재인 기자 2024-07-15 12: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