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여객기 이상 '빈발’...승객 안전 우려
최근 대한항공 여객기의 도어 슬라이드 이상으로 항공편 지연이 빈발하고 있지만, 대한항공측은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만 답할 뿐, 사고원인에 대한 자체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 승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3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1131편의 왼쪽 맨 앞문 비상 탈출 슬라이드가 갑자
하재인 기자 2024-09-05 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