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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TAX가이드] 지난해 가업상속 공제받은 기업 188개로 역대 최다

[TAX가이드] 지난해 가업상속 공제받은 기업 188개로 역대 최다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은 2019년 대비 2.4배 증가하고, 상속세 납부자 평균 재산은 21억4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 증여 비중 50% 아래로 하락했다. 세법 개정에 따른 가업승계 지원 효과로 가업승계 기업은 대폭 증가했다.30일 국세청의 지난해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업을 승계하고 상속세를 공제받은 기업은 202년 147개에 비해 27.9% 증가한 188개로 제도 시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6-30 15:57:41
TAX가이드: 달라지는 부가세 제도…신고 기준 1억400만원으로 상향

TAX가이드: 달라지는 부가세 제도…신고 기준 1억400만원으로 상향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영세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경감과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오는 7월부터 간이과세 적용 범위 확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확대를 비롯한 매입자납부특례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 등 부가가치세와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한다. 분야별로 주요 바뀌는 내용을 살펴보자.먼저,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상향 조정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6-21 16:07:05
TAX가이드: 작년 해외금융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하세요

TAX가이드: 작년 해외금융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하세요

지난해 기준 5억원 이상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거주자는 이달 중 해외금융계좌 보유 내역을 국세청에 신고해야한다 한다. 신고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다.국세청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거주자 및 내국법인이 지난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모든 해외금융계좌 내 현금, 주식, 가상자산 등 잔액을 합산한 금액이 5억원을 초과한 경우, 해당 계좌정보를 그 다음해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6-08 11:12:12
[TAX가이드] 기업 특강하는 전문강사 소득은 기타소득? 사업소득?

[TAX가이드] 기업 특강하는 전문강사 소득은 기타소득? 사업소득?

전문강사 A는 여러 업체에 강의를 제공하고 강의료를 지급 받았다. 업체들은 강의료에 대해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해 A는 이듬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 종류를 기타소득으로 신고하였다. 과연 이것이 올바를까.가끔 전문직 납세자들이 혼동하는 것이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이다.고용관계 없이 독립된 자격으로 계속적・반복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지급 받는 대가는 사업소득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5-20 10:28:26
[TAX가이드]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이달말까지 신고

[TAX가이드]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이달말까지 신고

국세청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대상자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앱) 및 ARS 전화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올해는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700만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인적용역소득자 460만명(환급예상액 1조350억원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5-03 17:38:44
TAX가이드: 부동산·주식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5월 말까지 하세요

TAX가이드: 부동산·주식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5월 말까지 하세요

지난해 부동산과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두 차례 이상 양도한 뒤 예정신고는 했으나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양도소득세를 확정신고 하고 납부해야 한다.또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 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들도 이번 신고 대상에 해당된다.2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에 따르면 국세청은 확정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5-02 13:23:45
국립조세박물관 ‘세상만사(稅上萬事), 역사 속 세금이야기’ 특별전

국립조세박물관 ‘세상만사(稅上萬事), 역사 속 세금이야기’ 특별전

국세청은 국립조세박물관에서 특별전 ‘세상만사, 역사 속 세금이야기’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세박물관은 2008년부터 세금을 소재로 한 특별전을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17번째 전시회다. 이번 특별전은 옛 문서 속 다양한 세금 기록을 전시해 조선시대 당시 백성들의 삶과 선조들의 따뜻한 조세행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8월31일까지 진행한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4-04-26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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