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누적 순익’ 신한금융, 주주환원도 ‘기대 이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올해 3분기 누적 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연간 누적 실적을 보였다. 전 계열사별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순익이 다소 감소한 추세를 보였지만, 가계 및 기업대출이 증가하며 이자이익이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특히 신한금융은 파생상품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4천억원대
이현정 기자 2024-10-28 17: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