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68년생 한일은행’ 출신 정진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정됐다. 정 후보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추린 차기 행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어리다. 이번 한일은행 출신 후보 낙점으로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이 번갈아 임명됐던 관행이 유지됐다.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
이현정 기자 2024-11-29 14: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