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농협 박승호·조복순 부부, 국무총리표창 수상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조합원인 박승호(71)·조복순(68) 부부가 영농과학화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인 제59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 본상’은 전국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모범이 되는 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 20부부가 선정됐다.박승호·조복순 부부는 1970년대 초반 20대의 젊은 나이에 가업을 이어받아
황영무 농업전문기자 2024-08-14 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