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노조 "김병주 회장, 탈출 말고 투자해야"…국회 "김병주, 국회 청문회 세우자"
삼일회계법인은 홈플러스가 사업을 계속할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는 2조 5천억 원, 반대로 홈플러스가 사업을 접고 자산을 처분할 때 확보할 금액은 그보다 1조 2천억 원이 더 큰 3조 7천억원으로 평가했다.청산금액이 더 크면 법원은 회생 절차를 폐지할 수 있고 결국 홈플러스는 M&A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아 회생에 나서기로 했다.하지만 노조와 입점 업체 등은 크게 반발하고 나
하재인 기자 2025-06-14 20: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