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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한미약품,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박재현 체제 유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의 한미약품 대표이사 선임안이 부결됐다. 이에 한미약품은 현 박재현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한미약품은 2일 오전 임종윤 이사의 제안으로 열린 이사회에서 임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선임안이 논의됐지만 통
권태욱 기자 2024-09-02 16:28:24
한미약품,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박재현 체제 유지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 첫 정기세미나

의대 정원 이슈 등으로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래의료 개혁을 위한 싱크탱크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17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권태욱 기자 2024-04-18 16:19:09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 첫 정기세미나

한미약품 분쟁, 한국자본vs해외투기자본 대립 모양새

OCI홀딩스와의 통합여부를 결정짓는 주주총회가 이틀(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 분쟁이 토종 자본과 해외자본간의 다툼으로 확전하는 모양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종훈 사장측이 주장하는 ‘
권태욱 기자 2024-03-26 15:43:13
한미약품 분쟁, 한국자본vs해외투기자본 대립 모양새

임종윤 “20년간 서울 본사에서 주총 열었는데…”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13일 주주총회 장소가 올해부터 서울 송파구 본사 사옥가 아닌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점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한미사이언스가 경기도에서 주총을 연 것은 지난 1973년 한미약품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미약품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한미
권태욱 기자 2024-03-13 17:51:33
임종윤 “20년간 서울 본사에서 주총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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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