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쏘아올린 관세 전쟁이 세계 금융시장을 공황으로 내몰고 있다. 7일 서울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1% 하락한 2346.77, 코스닥은 -3.66% 하락한 662.29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4.3%, SK하이닉스 -6.4%, 현대차 -5.3% 등 시가총액 상위
FPCB 즉 연성회로기판을 주로 생상하는 코스닥 기업 EV첨단소재가 유상증자 악재로 인해 7일 급락세로 출발했다. EV첨단소재는 유상증자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지난 4일 금요일 장 마감 후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표했다. 하지만 7일 오전 9시 1
구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올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5월 구리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5.09달러로 올 들어 26%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미국 구리 선물은 1분기 주요 원자재 중 최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