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천122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6천778억원의 공사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지는 11만6천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2천698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다. 공사비는 1조5천138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의 4.63% 수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 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는 10억 398만 원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억 원을 웃돌았다.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